(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여정 마지막 날 낭만의 도시 파리를 방문한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11회에서는 남프랑스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로 향하는 4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와인 산지 부르고뉴에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서는 '텐밖즈' 4명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프랑스에서 명절을 맞는 멤버들은 불고기, 잡채, 각종 전까지 명절 잔칫상을 준비하기로 하고, 장보기를 마친 바 있다. 과연 프랑스 현지 재료로 한국 명절 한 상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 다식원 부르고뉴점 저녁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형님', '동서'라는 호칭을 쓰며 갑작스럽게 전개된 네 자매의 명절 상황극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텐밖즈' 4명이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마지막 목적지인 낭만의 도시 파리였다. 멤버들은 '빵의 나라' 프랑스, 그중에서도 약 1000여 개의 빵집이 있는 파리에서 '빵지순례'(빵과 성지순례를 합친 말)를 시작했다. 프랑스 대회 1등 출신의 바게트부터 영롱한 비주얼의 프랑스 2대 마카롱, 파리지앵들이 사랑한 뺑 오 쇼콜라가 소개된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의 하이라이트인 에펠탑 방문도 호기심을 안긴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5일 11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