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 후원금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고민시는 지난해 12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하여 서울아산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영화 '밀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