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인 뒤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서 엎드린 채 얼굴을 들어 올린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시도 때도 뒤집지 않나"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이민정은 "오늘 하루 50번 시도"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