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는 요즘 제주의 자연과 맛을 만끽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애는 흰 셔츠에 선글라스, 금색 링 귀걸이를 매치해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2월 7일 개봉한 영화 '데드맨'에 출연했으며, 주연으로 참여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