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대박 난 김지원,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24.05.03 15:16수정 2024.05.03 15:16
'눈물의 여왕' 대박 난 김지원,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BE MY ONE)을 개최한다. 이는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팬미팅 타이틀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내추럴한 무드의 김지원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김지원은 그동안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에서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할 만큼 열렬한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 크다.

김지원은 첫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는 만큼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했다. 김지원은 하이지음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미팅 개최를 알리는 동시에 "팬분들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정말 설렌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