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기우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2일 이기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숨은 테디 찾기, 보고 싶군,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기우의 아내는 남편에게 기대고 있으며, 이기우는 선 채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2022년 9월 아내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박윤학 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