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마침내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최종회인 16회는 24.850%(이하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눈물의 여왕'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홍해인(김지원 분)을 구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우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쏜 총에 맞았으나 극적으로 살아났고, 홍해인과 해피엔딩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