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신동엽과 최은경은 이날의 주제를 알리며 참석한 패널들을 소개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며 쓴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측은 지난 23일 선우은숙 친언니 A 씨가 전날인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