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3세 맞나…민낯이 더 빛나는 청순 미녀

입력 2024.04.27 13:37수정 2024.04.27 13:37
고현정, 53세 맞나…민낯이 더 빛나는 청순 미녀 [N샷]
사진=배우 고현정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되었습니다"라며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근접한 사진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그는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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