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재성(36) KBS 아나운서가 '4월의 신랑'이 된다.
이 아나운서는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KBS 2TV '연예가중계', '2TV 생생정보'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