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성기가 보컬 레슨의 신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코리안'에서는 라라가 한국인의 노래 실력의 기원을 찾아 노래교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라가 찾아간 노래교실은 바로 김성기의 노래교실. 30년간 노래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기는 "1년에 3000명 정도의 수강생을 만난다. 30년간 몇십만명을 만났다"며 내공을 드러냈다.
30년간 일타 노래강사로 활약한 김성기의 레슨은 수강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참여형 레슨을 진행하는가 하면 모두의 눈높이에 맞춘 레슨으로 흥미를 끌어냈다.
김성기는 "한국인들이 노래를 잘한다기보단 좋아한다.
마무리했다.
한편 김성기는 가수 활동과 노래교실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14일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