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달라진 핏에 서로 깜짝…몸무게 최다 감량 1인은?

입력 2024.04.25 08:11수정 2024.04.25 08:11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달라진 핏에 서로 깜짝…몸무게 최다 감량 1인은?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보디 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몸무게를 측정한다. 4개월간 누가 가장 체중을 많이 감량했을지 주목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다. 그는 초밀착 원피스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스튜디오에 도착한 뒤, 대기실 거울 앞에서 곧장 덤벨을 들고 근육 운동에 매진한다.

이어 도착한 전현무 또한 홀쭉해진 얼굴로 양손에 무거운 덤벨을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믿을 수 없는 박나래의 핏에 "대박이다, 숨은 쉬고 있는 거야?"라며 놀란다. 서로가 낯선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행방이 묘연한 이장우 때문에 불안감에 휩싸인다. 매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때 만나 서로의 모습을 체크한 두 사람과 달리, 이장우는 한 달 동안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 이때 깊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등장한 이장우의 모습에 두 사람은 "진짜 양아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찾아온 결전의 시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 몸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해 탈의실용 텐트에 들어가 날 것의 상태로 측정을 하려는 세 사람의 집념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은 4개월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 촬영 등을 병행해 음식과 떼려야 뗄 수 없었던 만큼, 과연 이중 제일 많이 체중 감량을 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왜 이렇게 많이 뺐어?" "리즈 시절 몸무게로 복귀했다" "코쿤의 몸무게다"라는 등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예상치 못한 대기실 간식 등장에 위기를 맞는다. 이날 화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보자마자, 다이어트로 예민해진 후각과 촉각이 발동한 것. 과연 촬영 전까지 간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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