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수현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 돌파를 축하했다.
24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4년 만의 tvN 시청률 20% 돌파 기념 김수현 배우 인증샷 도착! 자꾸만 한 번 더 보고 싶은 현우와 끝까지 함께 해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tvN의 4년 만에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해 '20'이란 숫자 풍선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수현은 "시청률 20% 돌파! 감사합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눈물의 여왕' 시청을 당부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지난 21일 방송된 14회가 21.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드라마가 20%대 시청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이후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