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곽선영·허성태 '교통범죄' 수사극 '크래시' 5월13일 공개

입력 2024.04.22 09:40수정 2024.04.22 09:39
이민기·곽선영·허성태 '교통범죄' 수사극 '크래시' 5월13일 공개
디즈니+ 크래시 포스터


이민기·곽선영·허성태 '교통범죄' 수사극 '크래시' 5월13일 공개
디즈니+ 크래시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의 '교통범죄' 장르물 '크래시'가 찾아온다.

22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새 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연출 박준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도로 위 생생한 교통범죄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의 대치하고 있는 경찰차의 모습과 옆으로 쓰러진 화물차의 교통사고 현장 모습은 일촉즉발 상황에서 도로를 점령한 빌런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번엔 교통 범죄다'라는 카피와 함께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이 맞닥뜨릴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하이퍼 리얼리티 수사극의 대가 박준우 감독이 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도로 위 범죄를 얼마나 현실감 있게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한시도 눈길을 뗄 수 없는 카체이싱 장면이 공개돼 실감 나는 액션을 체감하게 한다.
시작부터 F1 경기를 방불하게 하는 드라이빙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직접 운전대를 잡고 도심을 가르며 끝장 추격전을 펼치는 교통범죄수사팀 신입 주임 차연호(이민기 분)와 반장 민소희(곽선영 분)의 모습은 물론 거대한 차량 폭발 장면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치솟게 만든다. 위험천만한 교통범죄를 일망타진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크래시'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액션 쾌감 지수를 상승시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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