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의 '교통범죄' 장르물 '크래시'가 찾아온다.
22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새 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연출 박준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도로 위 생생한 교통범죄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의 대치하고 있는 경찰차의 모습과 옆으로 쓰러진 화물차의 교통사고 현장 모습은 일촉즉발 상황에서 도로를 점령한 빌런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번엔 교통 범죄다'라는 카피와 함께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이 맞닥뜨릴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하이퍼 리얼리티 수사극의 대가 박준우 감독이 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도로 위 범죄를 얼마나 현실감 있게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한시도 눈길을 뗄 수 없는 카체이싱 장면이 공개돼 실감 나는 액션을 체감하게 한다.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