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준 만삭 사진은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찍힌 분위기 샷"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창가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배를 조심스럽게 받치고 있는 모습,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39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아유미는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