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몬스타엑스 주헌이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주헌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자신의 사진들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헌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그의 군복에는 '군종병' 마크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주헌은 군복무중인 멤버 형원, 셔누를 만난 사진도 공개했다. 또 배우 유연석과도 만나 즐겁게 지낸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주헌은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주헌은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로 데뷔한 뒤 '무단침입', '슛 아웃', '앨리게이터', '드라마라마', '팔로우'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믹스테이프도 다수 발표했다. 또한 그는 예능에서도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