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드리핀 주창욱이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주창욱은 지난 3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회복에 집중하였고 현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알렸다.
이어 "주창욱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으나 향후 진행되는 드리핀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걱정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주창욱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창욱은 지난달 호흡기 질환으로 당분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스케줄을 중단한 바 있다.
주창욱이 속한 드리핀은 지난 3일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