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19주년' 천상지희…빠진 다나에게도 '애정 가득'

입력 2024.04.19 09:29수정 2024.04.19 09:29
다시 모인 '19주년' 천상지희…빠진 다나에게도 '애정 가득' [N샷]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다시 모인 '19주년' 천상지희…빠진 다나에게도 '애정 가득' [N샷]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 멤버들이 19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18일 선데이(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아(이지연), 스테파니(김보경)와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19주년 천상지희"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데뷔 19주년을 기념했다.

멤버 다나는 단체 컷에서 빠졌지만 선데이는 "다나, 너 내년 20주년엔 바빠도 어림없다, 올해까지만 봐준다, 영통(영상통화)도 안 돼"라며 동료 멤버 다나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선데이, 린아, 스테파니가 한자리에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활동을 멈춘 지는 오래됐지만 19년 동안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천상지희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천상지희는 지난 2005년 4월 30일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일본 투어를 끝으로 완전체 활동을 멈췄지만, 공식 해체 선언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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