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연애할 때마다 나에게 들켜"

입력 2024.04.19 09:07수정 2024.04.19 09:07
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연애할 때마다 나에게 들켜"
JTBC '아는 형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과 '현실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한다. 이들은 혈육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예능 샛별다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형님들이 조나단에게 동생 파트리샤를 소개해 달라는 친구는 없었냐고 묻자, 조나단은 "신기하게도 없었다"라고 답하며 '현실 남매 모멘트'를 드러낸다.
이어 파트리샤는 "내 친구 중에선 조나단을 소개해 달라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밝혔으나, 실제로 오빠 조나단을 소개시켜 주지 않은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파트리샤는 "조나단은 연애할 때마다 나에게 들킨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며, 조나단의 연애 스토리를 폭로해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조나단은 파트리샤에게 적당히 하라는 무언의 제스처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예능 혈육' 조준호-조준현, 조나단-파트리샤의 센스 있는 예능감은 20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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