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가수 김재중과 만난다.
한효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를 통해 공개되는 '재친구'에 출연한다.
'재친구'는 세대 초월 친구 만들기 토크쇼로, 한효주는 '지배종'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거 같은 작품에서 함께 만났던 김재중과의 남다른 인연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지배종'은 17일 3, 4회가 공개된다. 우채운과 윤자유를 겨냥한 충격적 총격 사건 발생부터 800억 원대 해킹 사건의 진범이 공개되는 등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