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를 성황리에 마쳤다.
추영우는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을 통해 처음 MC 도전에 나섰다.
이날 무대에서 추영우는 훤칠한 피지컬과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뜨거운 환호를 자아낸 데 이어, 안정적이고 여유 넘치는 진행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 4만여 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함께 한 화려한 라인업의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리드하며 독보적인 케미를 선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G)-IDLE((여자)아이들) 슈화, ENHYPEN(엔하이픈) 성훈∙제이크,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김규빈∙한유진, STAYC(스테이씨) 시은∙NMIXX(엔믹스) 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댄스 챌린지 등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열기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만의 주요 매체 20여 곳과 단독 언론 인터뷰를 통해 MC 그 이상의 활약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풍성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새롭게 MC로서의 존재감을 빛낸 것은 물론, 해외 언론 매체와 첫 만남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추영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은 오는 5월 4일 정오 JTBC와 일본 레미노(Lemino)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