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커플여행에 '커플 잠옷' 준비…신혼부부 같네

입력 2024.04.17 10:17수정 2024.04.17 10:17
김동완, 서윤아와 커플여행에 '커플 잠옷' 준비…신혼부부 같네
채널A 신랑수업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커플 잠옷을 입는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서 커플 여행을 즐긴다.

이날 두 사람은 숙소 안방에 나란히 앉아 각자 가져온 짐을 푼다. 그러다 김동완은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무심하게 꺼내더니 "너 가져"라고 건넨다. 알고 보니, 핑크-블루 컬러의 커플 잠옷을 미리 준비해 깜짝선물을 한 것. 서윤아는 "너무 귀엽다. 감동이다"라며 잠옷을 직접 몸에 대보고 "난 스팀다리미 가져왔는데 잠옷 다려 줄까?"라며 환상의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

잠시 후 김동완은 씻기 위해 방에서 나가고, 서윤아는 정성스레 김동완의 잠옷을 다리기 시작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멘토군단은 단체로 환호하더니 "진짜 신혼부부 같다"라며 호들갑을 떤다.

두 사람의 첫째 날 밤에 높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다음 날 아침 김동완은 기분 좋은 미소로 기상해 서윤아부터 찾는다.


그런데 서윤아가 보이지 않자, 김동완은 안절부절못하더니 즉각 서윤아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서윤아는 받질 않고 이에 김동완은 서윤아의 절친한 언니인 방송인 심진화에게 전화를 건다.

서윤아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이날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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