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 5월4일 단독 팬미팅 개최…"4년만의 만남 설레고 기뻐"

입력 2024.04.15 11:17수정 2024.04.15 11:17
동현, 5월4일 단독 팬미팅 개최…"4년만의 만남 설레고 기뻐"
IHQ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동현이 4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15일 소속사 IHQ에 따르면 동현은 다음달 4일 마포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DDD((A Day’s Dream Diar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4년 만의 개최로 동현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후 팬들과의 첫 만남 자리인 만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팬미팅의 타이틀 '어 데이스 드림드림 다이어리'(A Day’s Dream Diary)는 팬들과 꿈꾸는 듯 멋진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동현의 가창력은 물론, 게임과 토크 등을 통해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솔직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동현은 "2020년 코로나로 연기됐던 팬미팅을 4년 만에 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기쁘다"며 "그동안 했던 뮤지컬 작품의 노래들도 들려드리고 좋은 추억 만들기 위해 많이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현은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 전향 후 '비더슈탄트' '후크' '어린왕자'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견고히 하는 한편 오는 5월 개막되는 미오 프라텔로'에'에도 써니보이 역으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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