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팬 악플에 고통 호소

입력 2024.04.13 17:08수정 2024.04.13 17:08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팬 악플에 고통 호소
사진=채널A '신랑수업'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커플인 배우 서윤아가 악플(악성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서윤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완 팬들이 서윤아에게 보낸 악플이 담겼다. 익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소유자들은 '지옥에서 천벌이나 받아라' '동완이가 너한테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좋냐?' '염산을 뿌리겠다' '뛰어내려라' 등 수위 높은 악플을 서윤아에게 보내고 있다.


이에 서윤아는 고통을 호소하며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윤아는 김동완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커플로 호흡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매회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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