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제훈, 상견례 프리패스상의 필살기 쓴다…폭풍 애교

입력 2024.04.13 09:46수정 2024.04.13 09:46
'놀뭐' 이제훈, 상견례 프리패스상의 필살기 쓴다…폭풍 애교
사진=MBC '놀면 뭐하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제훈이 '놀면 뭐하니?'에서 폭풍 애교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문화경찰서 형사 1팀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와 2팀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포상금을 건 최후의 수사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2팀이 은닉한 가방을 찾기 위해 탐문 수사를 하는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가 나선다. 이들은 탐문 중 수상해 보이는 사장님의 입을 열기 위해 애를 쓰지만, 사장님의 철벽을 뚫리지 않는다. 이에 유재석은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비주얼의 형사 이제훈을 투입한다.

이제훈은 "아이고 어머님~"을 살갑게 외치며, 사장님을 향해 두 팔을 벌린 채 다가간다.
유재석은 "국민 사위 제훈입니다"라며 든든해하고, 이제훈은 상견례 프리패스상 바람직한 비주얼을 빛내며 애교 작전을 가동한다.

이제훈은 가방을 찾으며 "어머님 여기를 봐도 될까요?"라고 넉살 좋게 유도 심문을 하는가 하면, 챙겨주고 싶은 아들 같은 매력으로 사장님의 마음을 파고든다. 이제훈이 사장님의 철벽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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