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벤, 딸과 행복한 일상 "엄마가 많이 사랑해"

입력 2024.04.12 09:37수정 2024.04.12 09:36
'이혼' 벤, 딸과 행복한 일상 "엄마가 많이 사랑해" [N샷]
벤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벤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벤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엄마가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이 딸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벤과 딸은 '볼콕'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은 교제 1년 만인 2020년 결혼했다. 2023년 2월에는 딸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2월 이혼을 발표했다.
벤 측은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판결이 난 상태"라며 "이혼 신고만 남겨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벤 측에 따르면 벤은 이욱 이사장에 귀책 사유가 있다고 보고 이혼을 결정했다.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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