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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늦은 밤 거울 셀카…민낯도 청초
입력 2024.04.10 08:57
수정 2024.04.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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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깨끗한 민낯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호텔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그는 흰 티셔츠에 수수한 모습의 일상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와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수 강민경은 다수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열광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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