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이하 ASEA 2024)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9일 'ASEA 2024'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ASEA 2024'가 네이버TV 뉴스엔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약 4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는 레드카펫 역시 같은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한편 'ASEA 2024'는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ASEA 2024'에는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MC는 권유리와 옥택연이 맡으며, 대상 시상은 배우 송승헌과 전여빈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