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범접불가 아우라의 미모를 발산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7일)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는 얘기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태국에서 팬미팅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리사는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진짜 눈물이 다 터져 나왔다"라며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고, 또 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리사가 팬미팅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리사는 최근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했다. 블랙핑크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지만, 개인 활동은 자신의 레이블 라우드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