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남친' 자이언티, 열애 인정 후 첫 근황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자이언티가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를 공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을 재개했다.

자이언티는 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들을 올렸다.

독특한 무늬의 프릴이 달린 옷을 입고 코 피어싱을 한 모습. 자이언티의 개성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검은 외투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자이언티는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열애 중이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소식을 알렸다. 자이언티는 1989년생, 채영은 1999년생으로, 열 살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