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달라진 스타일로 '나혼산' 재출연…"명품 디자이너가 주목"

입력 2024.04.06 00:25수정 2024.04.06 00:25
이종원, 달라진 스타일로 '나혼산' 재출연…"명품 디자이너가 주목"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종원이 달라진 스타일로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재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종원이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이 그의 근황에 놀라움을 표했다. 먼저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 기사 봤다.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가 제일 사랑하는 배우래"라며 한 브랜드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방송인 전현무가 "아~ 그 브랜드?"라면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왜 질투해? 축하 좀 해줘~"라고 놀려댔다. 전현무는 "나 그 브랜드 옷 잘 입는데"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샀다.

이종원은 인터뷰 영상에서도 사뭇 달라진 스타일과 매력을 뽐냈다. '나혼산'에 처음 나왔던 때와 비교되기도 했다. 여전한 '로브 사랑'은 똑같았다. 무지개 회원들이 웃자, 이종원은 "로브가 감싸주는 포근함이 있다. 체온도 딱 맞춰 준다"라며 늘 입는 이유를 털어놨다.

식단은 1년 전과 달라졌다.
당시 시리얼을 먹었던 그는 구운 달걀 등을 챙겨 먹었다. 그러면서 "작품 활동을 위해 체력이 더 좋아야겠더라. 요즘 운동하면서 식단도 관리한다. 일주일에 4번 정도 헬스장에 간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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