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랭크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했다.
이날 DJ 재재는 김혜윤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린 것을 언급했다.
이에 김혜윤은 "저도 몰랐는데,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들 수 있어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윤은 또 다른 포브스 랭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면 어떤 부문에 들고 싶냐는 질문에는 "웃음이 밝은?"이라며 웃었다. 그러자 변우석도 "저는 나름 웃음이 괜찮은 30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