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변우석이 그룹 라이즈 앤톤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했다.
이날 변우석은 라이즈 앤톤과의 닮은꼴이라는 말에 "(앤톤을) 좋아했는데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거다"라며 "좋아하는 사람과 닮았다고 하니까 '어? 아싸! 감사합니다!' 했다"고 털어놨다.
시상식에서 만난 경험에 대해서는 "가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마침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기뻐했다.
이에 DJ 재재는 "두 분이 꼭 친목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변우석은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정말 긴장된다"며 "지금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다음 곡 나오면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