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이그룹 오디션 '메이크메이트원', 5월 15일 첫방 확정

입력 2024.04.04 17:48수정 2024.04.04 17:48
KBS 보이그룹 오디션 '메이크메이트원', 5월 15일 첫방 확정
사진제공=KBS 2TV '메이크메이트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이 5월 15일 처음 방송된다.

4일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새로운 티저 영상과 함께 1회 방송 날짜를 알렸다.

세 번째 티저 영상엔 소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녹아들어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물했다. 아울러 캐주얼한 룩으로 프로젝트의 메인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장면도 청량하게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총 36명 글로벌 참가자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서 'MA1'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프로그램 정식 공개 전에 공식 무대 행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꿈을 향한 패기와 열정을 선물,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A1'은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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