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첫 데이트 선택부터 반전 속출…3MC도 "진짜?" 경악

입력 2024.04.04 15:25수정 2024.04.04 15:25
'나솔사계' 첫 데이트 선택부터 반전 속출…3MC도 "진짜?" 경악
ENA, SBS플러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경악과 감동이 교차한 '솔로민박'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솔로민박'은 '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한 '한 번 더' 특집인 만큼 12인의 남녀들은 초반부터 뜨거운 탐색전을 벌인다.

이후 첫 데이트 선택이 시작된다. 스튜디오 MC인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반전 결과가 속출하자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인다. 경리는 "진짜?"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데프콘은 의외의 결과를 반기는 듯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급기야 조현아는 "지금 울컥한다"며 감동에 젖은 눈빛을 드러낸다.

이번 데이트 선택과 관련해 한 출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 궁금해서 택했다"며 자신의 호감 상대를 언급하고, 또 다른 출연자는 "오르지 못할 나무엔 안 오른다"고 현실적인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솔로민박'에서는 데이트 성사를 위한 각종 전략이 속출해 눈길을 끈다.
한 솔로남은 "나한테 올 것 같다"며 "내가 텔레파시 보냈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화면보다 훨씬 예쁘시다"고 호감 상대에게 '폭풍 칭찬'을 퍼부어 플러팅을 한다. '한 번 더' 특집으로 꾸며지는 '나는 솔로' 출신 12인의 로맨스가 더욱 기대된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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