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혹독한 다이어트라더니…공복 22시간 만에 폭주? 폭풍 먹방 포착

입력 2024.04.04 10:56수정 2024.04.04 10:56
진서연, 혹독한 다이어트라더니…공복 22시간 만에 폭주? 폭풍 먹방 포착
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22시간 공복에 폭주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특별한 서울나들이가 공개된다. 진서연이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은 것.

녹화 당시 공개된 VCR은 진서연이 거울 앞에 앉아 메이크업 받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진서연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왔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있을 때는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지만, 이날만큼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배우 아우라를 내뿜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지만,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 그를 힘들게 했다.

진서연은 끓어오르는 식욕을 누르고 또 누르며 촬영을 마쳤다. 이미 22시간 동안 공복이었던 진서연의 식욕은 폭주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진서연이 음식에 홀린 듯 폭풍 먹방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곧 시작되는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으로, 극한 공복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무너진 것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진서연이 배불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찌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고.

특히 진서연이 선택한 메뉴는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였다. 이름만 들어도 고칼로리가 연상되는 음식들을 진서연이 이를 어떻게 다이어트 메뉴로 만들었을지 궁금증이 커졌다.


이외에도 진서연의 특별한 관리 비법도 공개됐다. 진서연이 "관리할 때는 쌀을 거의 안 먹는다"며 "백미 끊은 지 7년 됐다"고 밝힌 것. 이에 진서연의 자세한 관리 비법이 담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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