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김새롬 "이 바닥 고인물…화끈한 '팩폭' 하겠다"

입력 2024.04.04 10:24수정 2024.04.04 10:23
'이혼숙려캠프' 김새롬 "이 바닥 고인물…화끈한 '팩폭' 하겠다"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왼쪽부터)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MC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이혼에 대한 생각부터 자신만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전한다.

4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에는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MC로 나선다.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새로고침' MC로 합류한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는 스튜디오에서 참가 부부들의 결혼생활 고민과 캠프에서의 모습을 살펴보며 따뜻하고 유쾌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새롬은 "(제가) 이 바닥 고인물"이라며 경험자로서 부부들에게 많은 조언과 화끈한 '팩폭'(팩트 폭력)까지 전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서동주 역시 법률적 지식을 전하는 미국 변호사로서 이혼 과정의 현실에 대해 객관적으로 조언할 것을 예고한다. '새로고침' 캠프의 '청일점' MC 서장훈까지 이혼을 경험한 MC들이 포진한 가운데, MC 박하선은 "아직은 나름 잘살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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