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수 "확실하게 선 긋고 왔다"…정숙과 냉랭

입력 2024.04.03 22:40수정 2024.04.03 22:40
'나는 솔로' 19기 영수 "확실하게 선 긋고 왔다"…정숙과 냉랭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정숙과 확실하게 끝을 맺었다고 알렸다.

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솔 특집 19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랜덤 데이트를 끝내고 냉랭한 분위기로 돌아온 영수와 정숙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영수는 숙소에 도착 후, 영자에게 곧바로 챙겨온 외투를 건네주기도.

이어 영수는 마중 나온 상철에게 "난 확실하게 선 긋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정숙과 확실하게 끝을 맺었음을 알리는 영수와 달리 광수는 옥순과의 데이트가 너무 재밌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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