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로코 천재'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바랐다.
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윤종호 감독이 참석했다.
변우석은 극 중에서 톱스타 류선재 역을 맡았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로맨틱 코미디를 정말 좋아한다, 하나가 아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힘쎈여자 강남순' 다음에는 꼭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작품을 통해) '로코천재 변우석' 수식어를 얻고 싶다"라고 바랐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 열아홉이 된 열성 팬이 자신의 최애인 유명 아티스트를 죽음으로부터 구해내는 이야기로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