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매한다.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앞세우는 팀답게 음반 발매 전까지 싱글, 앨범, 팬콘 투어를 잇는 주요 활동을 타임라인이 적힌 스케줄러로 예고하고 나섰다.
이번 '라이징' 활동 테마는 '허슬(HUSTLE)'이다. SM은 "지금까지 이뤄온 것을 넘어 다음 목표를 향해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담았다. 이를 라이즈만의 허슬 표현법인 '라이징(RIIZING)'으로 정의, 올해 한 팀으로서 함께 하는 매 순간 '성장과 실현'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9월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작을 내놓았다.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기반 삼은 '러브 119' 등의 히트곡을 내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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