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임신 후 신체 변화? "A컵→C컵 사용"

입력 2024.04.02 16:57수정 2024.04.02 16:57
황보라, 임신 후 신체 변화? "A컵→C컵 사용"
[서울=뉴시스]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웤톸' 캡처) 2024.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임신 후 신체 변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 '웤톸'이 1일 공개한 영상에서 "(임신 후) 일단 가슴이 너무 커졌다. 이건 너무 좋은 점이다. 이대로 갔으면 좋겠는데 확 줄어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A컵을 사용했다면 지금 B·C 컵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또 황보라는 임신 후 "변비가 심해졌다"며 "1주일에 한 번 (대변) 싸면 진짜 많이 싼 거다. 너무 변비가 심하다"고 호소했다. 또 "조금만 먹어도 소화 불량이 있고, 오줌도 진짜 자주 마렵다"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2022년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김영훈은 탤런트 김용건 아들이자 영화배우 하정우 동생이다. 이들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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