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수영선수 출신 방송인 박태환이 '선재 업고 튀어'에 카메오로 출격한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박태환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극 중 박태환은 수영선수로 분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