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스트롯3'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가 신규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으로 뭉친다.
TV조선 '미스트롯3' 측은 1일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론칭 소식을 알리며,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예능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미스쓰리랑'은 세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이 팀장이 되어 각 지역을 팬심을 얻기 위해 노래 대결을 한다.
제작진은 "'미스쓰리랑'은 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돼 준 전국의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숨겨진 매력과 끼로 무장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즐거움과 재미, 감동, 위로를 함께하고 향후 이들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쓰리랑'은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