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한 영화 '스턴트맨'이 5월1일 개봉한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1일 이렇게 밝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려다 위기에 빠진 스턴트맨 콜트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데드풀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연출을 맡아 유명세를 얻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이 영화에서 콜트와 조디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재회한다는 상황 속, 커플의 리얼한 케미로 코미디와 로맨스의 조합을 담아낸다. 여기에 사라진 주연 배우를 찾으러 나선 콜트가 영화 촬영장 안팎을 오가며 다채로운 액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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