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당시 찍었던 웨딩 화보를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이 하얀 턱시도를 입은 현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 속 손예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의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