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왁싱으로 간다"…김종국·양세찬, '팬츠리스룩' 도전?

입력 2024.03.31 03:10수정 2024.03.31 03:09
"NO 왁싱으로 간다"…김종국·양세찬, '팬츠리스룩' 도전?
[서울=뉴시스] '런닝맨' 김종국. (사진 = SBS TV 캡처) 2024.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예능물 '런닝맨' 멤버들이 '팬츠리스룩'을 건 '힙 전쟁'을 펼친다.

31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런닝맨'은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로 꾸며진다. 성수동 핫플레이스부터 패션 컨설팅까지 MZ들에게 유행하는 힙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장소에서 발생한 트렌드 따라잡기 비용은 멤버들끼리 나눠 내야 했다. 남은 금액에 따라 벌칙이 좌지우지돼 멤버들 간의 치열한 심리 싸움을 예고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벌칙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팬츠리스룩'을 입고 새로운 포스터를 촬영해야 했다.
바지를 안 입은 듯한 '힙 끝판왕' 등장에 멤버들은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어?"라며 얼굴을 붉혔다.

반면, 김종국은 "해보자, 해봐!", "태닝해야겠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양세찬도 "이렇게 된 거 노(NO) 왁싱으로 간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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