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코끼리도 눕는다는 해먹에 눕자마자 '꽈당' 폭소

입력 2024.03.31 02:29수정 2024.03.31 02:28
풍자, 코끼리도 눕는다는 해먹에 눕자마자 '꽈당' 폭소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풍자가 직접 설치한 해먹에 앉자마자 뒤로 넘어져 웃음을 샀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신기루, 풍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대영 부원장과 풀빌라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이 처음 설치한 것은 해먹이었다. 해먹을 설치하며 풍자는 "이거 튼튼하다고 했다. 코끼리도 눕는다고 했다"고 기대했다.
설치를 마친 풍자는 생각보다 짧고 작은 해먹에 "이게 원래 이러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용기를 내 해먹에 누운 풍자는 바로 뒤로 넘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당황한 풍자는 일어나서 해먹 상태를 확인했고 앉자마자 박살 난 해먹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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