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정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타고 싶었던 건 아닌데 막상 타니 내가 신나 하고 아들이 사진 찍어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회전목마 놀이기구를 타고 사진을 찍었다. 그의 설명대로 밝은 미소의 신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