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전현무 못지않은 '제3의 눈' 발견…"올여름 걱정돼"

입력 2024.03.30 00:23수정 2024.03.30 00:23
코드 쿤스트, 전현무 못지않은 '제3의 눈' 발견…"올여름 걱정돼"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코드 쿤스트가 '제3의 눈'을 발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방송인 전현무 못지않은 제3의 눈(젖꼭지)을 보고 크게 당황해 웃음을 샀다.

이날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 그는 어떤 스타일로 입어야 할지 고민했다. 특히 옷을 갈아입던 중 거울 속 자기 몸을 보더니 "거 뭐야?"라며 깜짝 놀라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 제3의 눈이 등장한 것. 황급히 손으로 젖꼭지를 가린 그는 당황해하며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도 놀라워했다.
코드 쿤스트는 "내가 형 좋아한다고 저것까지 닮아간다니, 운동하니까 올라오잖아"라고 솔직히 말했다. 전현무는 "내가 누구한테도 밀린 적 없는데"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코드 쿤스트가 "나 올여름 걱정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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