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대위' 6기 영수, '나솔사계' 출격…"두 번째 기회"

입력 2024.03.28 22:41수정 2024.03.28 22:40
'미군 대위' 6기 영수, '나솔사계' 출격…"두 번째 기회"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에 6기 영수가 출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 민박에 입성했다.

첫 번째 솔로로 6기 영수가 등장했다. 데프콘은 "이분 아직 싱글이구나 인기 많은 사람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6기 영수는 미 육군 대위로 솔로 나라 6번지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이어 영수는 일편단심 옥순을 최종 선택했지만, 아쉽게 옥순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소령 진급 시험을 앞뒀다는 영수는 "두 번째 기회를 주셨으니까 열심히 찾아보겠다"라며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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